2000년대 사업을 진행 하면서 하루가 멀다 보리고개를 걷는듯한 기분이였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온다는 말로 사업을 버텨나간지 20년째 입니다.

20년동안 사업을 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경제적인 고난을 겪으면서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번 포기에 순간이 다가올때 저와 함께 힘든걸 비워주고, 행복을 채워주는 가족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푸른들의 사업은 저에겐 고된 상황이 많았지만 만드는 제품으로 하나씩 건강하면서 화목하게 웃는 가족을 보고, 

많은 소비자분들이 자사 제품을 통해서 "여기만큼 믿을곳이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성원의 말씀을 주실때마다.

불행을 비워내고 행복의 가치를 채워가는 제 자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삶이 보리고개 같지만 언젠간 불행을 다 비워내고 행복을 채울만큼 고생 끝에 낙이온다. " 라는 다짐을 하고

항상 겸손하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하며, 사업은 혼자가 아닌 임직원과 공동체 운명으로 운영이 가능한걸 알기에

모두가 늘 진심으로 여러분께 다가가고 있습니다.

느랑풀은 '늘 푸르게 자연을 담다.'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정 제주 자연을 담은 제품들이 힘든 시기인 소비자 여러분들의

불행,고난,고통등 해로운 것들을 비워내고 행복과 건강을 채워나가길 기원합니다.